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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의 '1/6'은 2021년 발매된 그녀의 두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강렬한 비주얼이 돋보입니다. 이 곡은 사랑의 복잡성과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선미의 매력적인 보컬과 퍼포먼스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1/6'의 뮤직비디오는 시각적으로도 뛰어나며, 선미의 예술적 감각을 잘 보여줍니다. 이 곡은 발매 이후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선미의 인기와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Yeah, 오늘 바람은 선선히
여유롭기까지 해
또 다른 내 바람은
지나치리만큼 서두르려 해
짓눌린 마음이 버겁다, 버겁다
무기력한 생각에 잠길 즈음에
물 한 잔과 세 알에
그 많던 잡음들이 사라져
Don't wanna feel gravity (gravity)
Why is it so annoying? (Annoying?) Yeah
Don't wanna feel anything (anything)
Take my pressure to the moon, astronaut
마음에도 무게가 있나? (무게가 있나?)
Then I wanna go to the moon (wanna go to the moon)
내가 바람과 함께 사라진다면
홀로 남겨진 넌 누가 지켜줄까?
미움도 참 덧없다
이 밤도 저만치 저무는 것을
지나가 버린 시간은
내게 더 머무르라 해
후회뿐인 기억에
따스한 이불을 꼭 끌어안아
짓눌린 마음이 버겁다, 버겁다
무기력한 생각에 잠길 즈음에
물 한 잔과 세 알에
그 많던 잡음들이 사라져
Don't wanna feel gravity (gravity)
Why is it so annoying? (Annoying?) Yeah
Don't wanna feel anything (anything)
Take my pressure to the moon, astronaut
걸음에도 무게가 있나? (무게가 있나?)
Then I wanna go to the moon (wanna go to the moon)
내가 바람과 함께 사라진다면
홀로 남겨진 넌 누가 지켜줄까?
미움도 참 덧없다
이 밤도 저만치 저무는 것을
♪
거기선 나의 게으른 발걸음도
뛰어노는 저 아이들과 같을까?
미움도 참 덧없다
이 밤도 저만치 저무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