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egreen - 데이먼스 이어 Damons year

Mondegreen

데이먼스 이어 Damons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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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

언제부터 나의 눈은 너의 눈을 닮아서

내겐 건조했던 것들도 아름다워 보여

넌 누가 되었어도 아낌없이 사랑하고

나는 멍하니 서서 후회하지도 못하지

비가 내리면 너의 눈꺼풀이 내려가네

난 너의 작은 것도 기억 못 하는 건 없어

난 사실 가끔 너의 슬픔을 모른척하고

가느다란 팔을 너의 베개로 줄 수 있어

그대는 노래 말고 사랑이나 되어주지

왜 나를 떠나서 아픈 문장이 돼버렸나

처음부터 나의 마음은 그대와 다른 적 없어

아무런 말조차도 필요 없다는 걸 몰라

그대는 노래 말고 사랑이나 되어주지

왜 나를 떠나서 아픈 문장이 돼버렸나

처음부터 나의 마음은 그대와 다른 적 없어

아무런 말조차도 필요 없다는 걸 몰라

그대는 노래 말고 사랑이나 되어주지

왜 나를 떠나서 아픈 문장이 돼버렸나

처음부터 나의 마음은 그대와 다른 적 없어

아무런 말조차도 필요 없다는 걸 몰라

- It's already the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