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kchigi - kaogaii

Bakchigi

kaoga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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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

내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수백 번을 외친 다음 여기에 섰다

지옥 같은 남양주엔 알바가 천국

스마트폰 이전에 나의 발이 어플, huh

체어맨에 깔려 내 시티 100

생선의 대가리를 딸 때 그 비린내

저번 달에 보험비랑 방세가 밀릴 때

조차도 꿈을 꿨던 무대가 현실이네

다 똑같이 살 바엔

깡통 같은 나의 삶을 자랑할래

인생 반 토막이 나도

내 기준의 멋이 아님 절대 발악 안 해

그래 어머니는 건물을 닦고

암에 걸린 아버진 여전히 노가다 꾼

고개 숙이면은 안 바뀌어

턱 치켜들어 유지하는 나의 깔롱

우린 우리 위치를 알고

난 나를 닮은 놈의 지지를 받아

절대 하지 마라 시키는 대로

그럼 기득권들에 GG를 받아

체할까 봐 안 먹는다면

쓴맛만 보고 뒤지는 거

삶은 달콤해 멈춤 없다면

그리고 지금, 뒤집는 거야, 가자

사고가 난 건데 사고를 친게 돼

난 또 빡쳐서 무대서 사고를 치게 돼

씻어도 길거리 냄새가 선을 넘네

씨발 다 됐고 피 쏠리는 대로 난

마빡 들이대

난 고집불통 빡빡 우기네

자존심 구기게 누가 나보고 무리래

날 빡치게 하면 박치기 박살, 마빡 들이대

발바닥에 불이 붙지 그 상태로

나는 훈민정음 드리블링

누가 들이대지? 옆엔 국보 일호 MC

난 국뽕 일호 MC, huh, yuh

래퍼들은 grrr, 난 K2를 grrr

나의 피는 라면도 끓여

먹지 않음 불어 그럼 바로 수저 들어

흙을 털어 내가 먼저 우리 집의 한을 풀어

허잇 정상의 높이 그걸 왜

네가 정해 낙하산도 노잼이지

난 내가 만든 산에 부자들이

올라타게 만들어 그게 나의 노후대비지

거리 놈이 아닌 놈과는 거릴 둬

내가 가오 잡다 망할 거란 너는 어딨어

개똥 파리 같은 새끼들아 앵앵거리다가

쏘여 내 입안에 벌 있어

수입산 끼리끼리 기 싸움하는

중고차들 천지 삐깔, 다 비슷함, huh

남 기준에 벽돌을 쌓아 국산에

집착하는 내가 제일로 비쌈, huh

돈 없음 집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으라고? 이미 집이다 임마

일동 아가리 묵념 다 익었다

이제 뒤집는 거야, 가자

사고가 난 건데 사고를 친게 돼

난 또 빡쳐서 무대서 사고를 치게 돼

씻어도 길거리 냄새가 선을 넘네

씨발 다 됐고 피 쏠리는 대로 난

마빡 들이대

난 고집불통 빡빡 우기네

자존심 구기게 누가 나보고 무리래

날 빡치게 하면 박치기 박살, 마빡 들이대

어제의 그림자는 내일의 빛

내일 없이 사는 게 제일이지

벌컥 (예) 뻐끔 (예)

빼지마 삶에 대한 배임이지

어제의 그림자는 내일의 빛

내일 없이 사는 게 제일이지

벌컥 (예) 뻐끔 (예)

빼지마 삶에 대한 배임, uh

예술가가 모이면 돈 얘기만

큰 거 몇 장 벌 때니까 보채지 마

불안이 불행이 아닌 성취가 되게

Tax만 떼가도 애국자가 되게

Stacking bills 고민은 핑거 스냅

소맥에서 위스키와 진저에일

때 빼고 광내고 판 키운 데도

길거리 냄새는 안 지우네

사고가 난 건데 사고를 친게 돼

난 또 빡쳐서 무대서 사고를 치게 돼

씻어도 길거리 냄새가 선을 넘네

씨발 다 됐고 피 쏠리는 대로 난

마빡 들이대

난 고집불통 빡빡 우기네

자존심 구기게 누가 나보고 무리래

날 빡치게 하면 박치기 박살, 마빡 들이대

- It's already the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