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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NEXTDOOR의 'OUR'은 그룹의 세련된 사운드와 감성적인 가사가 어우러진 곡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이 노래는 사랑과 우정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BOYNEXTDOOR의 뛰어난 보컬과 멜로디 라인이 돋보입니다. 발매 이후 많은 팬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그룹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같은 곳 나란히 걷고 있는 너와 나
태연한 척 웃지만 여전히 떨려 난
무슨 영활 봤는지? 어떤 걸 먹었는지?
I forgot everything, but your face
O-U-R, O-U-R, O-U-R
O-U-R, O-U-R, O-U-R
O-U-R, O-U-R, O-U-R
Ayy, bro, aren't you just nervous? Hmm
Okay, it's eleven o'clock, 날씨 good, good, good (yeah)
기분 좋게 샤워, 콧노래 중얼, 중얼, 중얼
오늘 룩은 꾸안꾸 준비 끝, 끝, 끝
Check the 주소, 지각하면 클나요, man (let's go)
멀리서 손짓하는 네가 보여
가까워질수록 실감이 안 나
설마 꿈은 아니겠지 한숨도 못 잤는데 (no, no)
그때 말 거는 너, hey, hey, hey
이어폰 양쪽 나눠 꼽아, 딱 붙어서 꽁냥꽁냥, 웃겨야 될까?
가만히 들어줘야 될까? 손잡을까 말까? 어쩌면 좋아
Hot place안에서 나 홀로 ice breaking
I hope you feel the same way
같은 곳 나란히 걷고 있는 너와 나
태연한 척 웃지만 여전히 떨려 난
무슨 영활 봤는지? 어떤 걸 먹었는지?
I forgot everything, but your face
O-U-R, O-U-R, O-U-R
O-U-R, O-U-R, O-U-R
O-U-R, O-U-R, O-U-R
Why should I be nervous? I'm good
(Tick-tock, tick-tock) ding-dong, 픽업해
Dessert, 입에 묻히며 먹는 모습이 귀여워
얼음만 남은 컵 홀짝거리며 talk
정신이 팔린 사이 바깥엔 해가 저물어
가로수 아래 우리 둘
나른해 풀 스치는 소리
시간아, 이쯤에서 멈추어 줘
Ooh, ooh
조금씩 느리게 걷고 있는 너와 나
저 골목만 지나면, 너네 집 앞이야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see ya
♪
O-U-R, O-U-R, O-U-R
O-U-R, O-U-R, O-U-R
O-U-R, O-U-R, O-U-R